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준표/정치 경력 (문단 편집) ==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 대선주자 시기 == 대선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번 대선은 54년생인 그에게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대선에서 보여준 여러 미흡한 화법과 막말 등으로 손상된 이미지를 어떻게 복구할지가 관건. 6월 29일, 야권 유력 대선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같은 날에 뒤이어서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6/29/BJNR6VFCUBFKPEOK4XHUEA2AZY/|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초선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기자들이 윤석열 X파일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윤총장이 알아서 잘 할거라고 본다, 윤총장한테 물어보라,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경선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라며 윤석열을 견제하던 그간의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아무래도 경선을 앞두고 당내 인사들과의 마찰을 피하려는 듯 한데, 같은 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막말대장이라며 공격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막말을 넘어 쌍욕을 하는 사람인데 쌍욕하는 사람이 막말한다고 하는 건 더 웃기다.'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홍준표와 이재명은 거대 여야 각각에서 둘 다 막말 정치인의 대명사로 꼽힌다.] 간담회 중에도 "야당이 너무 투쟁을 안한다, 정권을 동냥해서는 절대 정권교체를 못한다"며 초선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투쟁할 것을 촉구하는 등 내부 결속과 당내지지를 유도하기 위한 행보로 보여진다. 7월 12일 국군을 현대화하고 성별간의 젠더 갈등을 줄이기 위해 모병제나 지원병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8월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윤석열 후보가 검사로서 [[문재인]] 정권의 선봉에 서서 적폐 수사로 우리 진영을 궤멸시킬때 나는 매일매일 차례로 직권남용이라는 정치적 죄명을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감옥 가는 것을 가슴 아프게 바라본 야당 대표였다. 적폐 수사는 900여명이 조사를 받고 200여명이 무더기로 구속되었으며, 5명이 [[자살|자진(自盡)]]한 ‘희대의 정치보복극’이었다. 나의 최측근이던 경남도 정무부지사([[조진래]])도 검찰의 수사 압박에 못이겨 자진했다. 지금 우리당 초선이나 재선 이상 의원들도 그것을 알지 못하거나 잊어버렸을 것이지만 나는 잊을수가 없다. 그가 적폐수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 없이, 문 정권에 부역한 것에 대해 참회와 반성 없이 마치 점령군처럼 행세하는 것은 더이상 묵과할 수가 없다. 토론때 봅시다."''' 라고 별렀다. 8월 16일 공무원 수를 줄이고 통일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를 하나로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8월 17일 공식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o7nqQXghs|#]] 원래는 조금 더 늦게 할 예정이었지만, 당의 요청에 따라 예정보다 일찍 출마를 하였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홍준표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예전보다는 훨씬 더 정제되어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선 출마와 동시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토론을 무서워하고, 토론을 피하면 나중에 국민들 앞에서 어떻게 말을 하겠느냐'라며 연일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고 있다.[* 대선 출마 선언, MBN 인터뷰,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가서 3번 모두 같은 발언을 하였다.] 또한 8월 18일 원희룡 지사를 향해서도 '유치하다'라고 날선 비판을 가하면서 은근히 이준석 대표를 비호하는 중.[* 이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첫번째로 자신이 비록 지금은 2위지만 윤 후보의 연이은 실책 및 측근관리 실패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당원들에게 자신이야말로 준비된 보수후보임을 어필해 그 지지율을 가져올 수 있고, 또 젊은 당대표를 비호함으로써 자신은 그렇게 꽉 막힌 중진이 아니며 당 내 내분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도 아니라고 어필함으로써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세대의 비호감도를 낮출 수 있다.] 또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도 추석 민심이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며 결국 자신이 남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